돌 전/후 아가들이 보는 전집 중, 핫한 전집 중의 하나인
천재교육 '돌잡이 명화'를 들여왔습니다.
돌잡이 수학, 돌잡이 한글을 들인 이후로,
더는 책을 들이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었지만,
아이가 돌잡이 사운드북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엄마의 욕심을 조금 더 부려 구매했더랬습니다.. ^^
돌잡이 명화의 정가는 12만원이지만,
일반 쇼핑몰에서는 약 10만원대에,
공구나 핫딜가로는 8만원대에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구매처에 따라서 카드/할인/적립이 추가로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보통 핫딜가로 많이 구입을 하는데,
이게 조금 불규칙적으로, 게릴라성으로, 며칠 동안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구입 마음을 먹은 상태라면, 핫딜이 뜨기를 기다렸다가 구입하는 게 가장 이득?이라고 할 수 있어요.
돌잡이 명화 박스를 오픈해 보면,
그림책 10권,
아트북 3권,
플레이북 1권,
아트북 스티커 1종,
아트 카드 48장,
지도서 1권
그리고 천재교육 제품 보증서 1장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중고책으로는 성한 책이 없다는
'맑은소리, 고운소리' 사운드북이에요.
요렇게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재생되고,
한 번 더 누르면 음악이 중지된답니다.
저희 아기는 아직 10개월차이지만,
이 버튼을 정말 야무지게 눌러서 열심히 듣더라구요 ^^
책 뒤에는 사운드를 끄거나 소리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요.
책을 구매하면 건전지는 동봉된 상태로 오니,
건전지를 따로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사운드북 외에도
기본책들은 이렇게 아이들이 만져보거나 직접 조작해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놀면서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가랑 엄마, 아빠가 아주 재미있게 읽으면서 놀 수 있어요.
돌잡이 명화 구성에서
엄마들의 평이 좋은 '아트 카드'
이 카드들을 넣어놓고 보관하면서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OO차트 등이 있긴 한데, 셀프로 만들어서 보관하시는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
명화 카드의 크기는 약 14.5 X 21cm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돌 전 아기라 아직은 활용을 못하고 있지만,
아이가 조금 크고 나면 지도서를 참조하면서
각 워크북들, 스티커들을 활용할 생각입니다. ^^
아이와 함께 즐겁게 책도 읽고 놀이도 할 수 있는 점이
이 소전집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오늘은 돌전후 아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돌잡이 시리즈 중의 하나인,
'돌잡이 명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이마다 호불호가 있다고 해서 들일지 말지 구입을 망설였었는데,
아가가 사운드북을 좋아하고 조작북을 좋아한다면괜찮은 구성이라고 생각됩니다. ^^
할인, 특가에 맞춰서 꼭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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